BBC 2020_우리는 스페인독감에서 무엇을 배웠나? :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

본 글은 2020년 3월 1일 Newsweek의 

'Coronavirus: What can we learn from the Spanish flu?'

By Stephen Dowling의 기사에 대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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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코로나 바이러스는 격리환자, 사망자, 세계적인 경제침체를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두번 다시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인간은 이번 일을 계기 삼아야 한다.

이번 기사는 약 5천만명에서 1억명을 숨지게 한 스페인독감을 통해

코로나를 재조명 한다. 

 

주요 포인트

1) 스페인 독감은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질병 중 하나였다.

2) 폐렴의 형태를 띈 바이러스는 노약자에게 취약하다.

3) 전염병은 치료만으로 해결이 안된다, 보건이 발전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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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contents & Message

스페인 독감 당시의 상황들 

 

The pandemic, which became known as Spanish flu, is thought to have begun in cramped

and crowded army training camps on the Western Front.

The unsanitary conditions – especially in the trenches along the French border –

helped it incubate and then spread. 

 

스페인독감은 서부전선의 좁고 붐비는 훈련 캠프에서 시작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캠프라는 비 위생적인 환경에서 확산되었다.

 

The war ended in November 1918, but as the soldiers returned home,

bringing the virus with them, an even greater loss of life was just around the corner; 

between 50 million and 100 million people are thought to have died

 

전쟁은 1918년에 끝났지만, 집으로 병사들이 바이러스를 가지고 들어와

더 큰 인원 5천만에서 1억명이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Air travel was in its infancy when Spanish flu struck. 

But there are few places on Earth that escaped its horrific effects. 

Its passage across the world was slower, carried by railway and passenger steamer rather by airliners. 

Some places held out for months, or even years, before the flu arrived and wreaked its terrible toll.

 

스페인 독감이 발병했을때 다행히도 항공 여행은 없었다.

그래서 느리게 퍼져 나갔으며 다른 장소에서의 끔찍한 일은 막을 수 있었다.

여객기보다는 느린 철도 및 여객선으로 퍼져나갔다.

그래서 끔찍한 현상은 다행히도 일부 장소에 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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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보건의 중요성을 일깨워 줬음 

 

Public health is the best defence

The public health measures we see being enacted today across the world

as efforts to contain the spread of coronavirus are one of the Spanish flu’s most enduring effects.

 

스페인 독감이 우리에게 남긴 가장 지속적인 효과가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으려는 정부의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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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ating people on a case-by-case basis would not be enough – to deal with pandemics in urban settings, 

governments would have to mobilise resources as if they were at war, 

quarantining those showing signs of the disease, keeping minor cases separate 

to those suffering more serious illness, and limiting people’s movements so the disease would burn itself out.

 

그저 케이스에 따라 치료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전쟁처럼 자원을 동원하여 질병의 징후를 보이는 사람을 격리 해야 한다.

 

 

전염병을 막기 위해서 이란은 수감자를 풀어주기 까지 하였다.

 

우리 나라의 보건 의료 시스템은 아주 선진적이며 

 

다른 국가보다 선진화 됨을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