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코치의 탐구생활

코로나19

본 글은 2020년 3월 1일 Newsweek의 

'Other countries are testing patients for coronavirus by the tens of thousands. Why the U.S. is so far behind'

BY NAOMI XU ELEGANT 의 기사에 대한 리뷰입니다

 


Pre-view

이 기사의 첫 문장은 한국이 드라이브 스루 검진 센터를 설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South Korean officials are setting up "drive-thru" coronavirus screening facilities.

 

Drive-thru clinics, drones: Korea’s new weapons in virus fight

South Korea is trying new ploys to battle the novel coronavirus outbreak, with two of the latest being drive-thru clinics and disinfecting drones. Goyang, Gyeonggi Province, set up a drive-thru testing facility on Wednesday, where symptom checks, sample co

www.koreaherald.com

1주일에 이에 반해 중국은 150만 건의 테스트를 할 수 있으며

이탈리아와 영국 등 하루에 수천 개의 샘플을 처리 한다.

그렇다면 미국은 왜 코로나 진단이 늦어지는 것일까?

 

주요 포인트

1) 한국 외 다른 국가들에 비해 미국이 늦어지는 이슈가 있었다. 

2) 미국의 첫번째 테스트가 실패하며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3) FDA 규제 절차로 인해 프로세스가 느려졌다.


Key contents & Message

In the U.S., meanwhile, inadequate coronavirus testing has become a full-blown scandal.

As U.S. cases spike, the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has launched

an investigation into defective testing kits that delayed lab results by several days,

and experts are worried that a slow federal response may have given the virus more time to spread.

 

한편 미국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가 이슈로 떠오르게 되었다.

미국의 보건복지부는 키트의 결함사례에 대한 조사를 시작해서 

결국 실험결과를 공식화 하는 것을 지연시켰다.

전문가들은 미정부의 대응이 바이러스 확산시간을 벌어줬다고 걱정한다.

 

The U.S.'s testing missteps are especially alarming since the coronavirus's initial spread

in Asia gave U.S. officials fair warning that the outbreak was heading their way.

 

아시아의 사례로 보아 미국의 진단키트에 대한 지연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초기 확산에 얼마나 큰 영향이 있을지 걱정되는 수준이다.


A faulty first test


The coronavirus's emergence in Asia in December and January gave the U.S. weeks to prepare, 

but even in the early stages, diagnostic testing hit snags.

 

미국은 12월과 1월부터 몇주동안 준비했지만 초기 단계에서 테스트가 중단되었다. 

 

The CDC, a U.S. federal agency, opted to develop its own test kit rather than use the existing one

 recommended by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it is not yet clear why

Early on, CDC sent 200 of its test kits to state labs across the country 

(each kit can test 700 to 800 samples), but in mid-February, 

the agency announced that some of the kits were flawed, 

and asked labs to send samples to the CDC's central lab in Atlanta to be tested, 

a move that delayed results by several days.

 

CDC 미국 연방기관은, WHO가 권장하는 키트를 사용 하지 않고

자신들이 키트를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그이유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CDC는 전국의 연구소에 200개의 테스트 키트를 보냈지만 

2월 중순, 일부 키트에 결함이 있다는 것을 보고하였고

중앙연구소에서 재 테스트를 걸치며 시간이 지연되었다. 


Regulatory hurdles


Regulatory procedures have also slowed down the process. 

Commercial and state labs typically need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approval before they can develop diagnostic tests.

 

상업 및 주립 시설은 FDA의 승인을 받아야 진단 테스트를 개발 할수 있다.

 

But some experts worry that even when test kits become widely available in the U.S., 

many people will be deterred from getting tested for the virus for fear of expensive medical bills.

 

게다가 고가의의료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보급되어도

바이러스 검사가 널리 활용되지 못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