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코치의 탐구생활


* 대부분의 해외저널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Top 랭크에 위치합니다. 
  세계적인 코로나 추세를 전달드리기 위해서 당분간 코로나19 리뷰를 진행합니다.

코로나19

본 글은 2020년 3월 1일 Newsweek의 

'Rhode Island Announces First Coronavirus Patient After First U.S. Death'

BY CHRISTINA ZHAO의 기사에 대한 리뷰입니다.

Pre-view

뉴욕의 첫 코로나 바이러스 기사 확인에 이어서 미국의 첫 사망자에 대한 내용도 찾아 볼 수 있었다. 

기사의 전체적인 내용은 사망소식과 함께

정부의 능력을 신뢰한다는 77%의 설문조사 결과를 제시한다.

내용의 전달보다는 이미지를 관리하려는 느낌이 더 진한것을 어쩔수 없다. 

 

왜냐하면..

* 메인 기사 이름은 첫 사망자 관련인데, 본문에는 정부를 신뢰한다는 제목이 추가되어있다.

클릭하니 기사의 이름이 바뀌어있다, 메인페이지는 짧아서인가? 클릭만 유도하려고 하는건가?


Key contents & Message

 

본 기사에 따르면 미국 최초의 사망자는 50대 남성이라고 한다. 

 

The deceased did not recently travel or have known contact with anyone known

to have contracted the virus, according to officials.

 

그런데, 고인은 여행을 하지 않았고, 코로나 감염자나 의심자와 접촉한 이력이 없다고 한다.

분명 무증상의 잠복기 누군가와 접촉했다는 이야기 일 것이다.

 

그런데..이 기사는 길지만 이 남성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다.

나머지는 다 77%와 관련된 이야기 이다. 

 

"A Poll in today's New York Post says that 77% of 'U.S.

adults have confidence in their government's ability to handle the Coronavirus (Number One),

compared to other health threats,'" he tweeted.

"64% for Zika, 58% for Ebola. Others way down on list. Our professionals are doing a great job!"

 

77%가 다른 위험한 질병들에 비해서 코로나바이러스를 더 잘 처리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한다.

아니, 그것을 기사의 하단에 추가한 느낌이다.

 

그리고, 정치적 이슈로 만들지 말라는 메세지 까지도 덧붙인다

 

Azar told host George Stephanopoulos that politicians do not need to make this into 

a "political issue. We're in a public health crisis here. We need to all be banding together."

 

 

미국이 아직 심각한 상태가 아닌건 알겠는데.. 

왜 중국이나 우리나라의 사례를 보면서도 아직도 정치뉴스의 느낌이 나는 것은

 

저만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