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코치의 탐구생활

코로나19

본 글은 2020년 2월 28일 Forbes의 

'Coronavirus May Cancel Tokyo Olympics; That Could Be A Good Thing'

BY William Pesek의 기사에 대한 리뷰입니다


Pre-view

우선 이 기사를 작성한 사람은 일본에 주재하고 있는 포브스의 기자이며

“Japanization: What the World Can Learn from Japan’s Lost Decades.”

일본화 : 잃어버린 10년으로부터 배울수 있는 것의 저자이다.

 

친 일본 성향은 아니지만 일본 경제를 아끼고 그것이 잘 되는 바람에서

비판적인 논조로 글을 쓰는 기자인듯 하다.

 

날카로운 분석은 없지만 친정부 성향의 기사만 보다가

오래간만에 따듯한 분석의 글을 보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주요 포인트

1) 선진국에게 올림픽은 경제부흥방법으로 선호되지 않는다. 

2) 일본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것은 그의 할아버지가 했던 방식

3) 1964년의 기적을 바라는 것은 잘못된 믿음이다.


Key contents & Message

The real cost of Tokyo 2020, though, is what economists call “opportunity cost.”

Since 2013, when Tokyo wrestled 2020 from Istanbul,

the place has been monumentally distracted. Every arm of the government,

every business executive and every municipal leader put all their energy

into making Japan’s big coming-out party a success—and grabbing their own piece of the spoils.

 

2020도쿄올림픽의 실제 비용은 기회비용이라고 불린다. 

일본의 정부는 이 큰 파티를 성공하고자 모든 자원을 투입하였다.

 

The festivities highlighted Japan’s phoenix-like rise from the ashes. 

Tokyo used the occasion to christen brand new bullet trains, 

neon-lit skylines and avant-garde stadiums and the nation’s unbridled ambition. 

And it was all thanks to Abe’s grandfather, former Prime Minister Nobusuke Kishi

 

도쿄올림픽은 불사조와 같은 상승을 강조했다.

초고속 열차, 네온사인, 아방가르드 스타디움 그리고 국가의 야망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것은 과거 아베의 할아버지 노부스케 키시로부터 받은 방법이다.

 

Mostly, though, it was a monetary-policy-driven affair that enriched wealthy stock investors, 

not average households. A key reason is misplaced faith in another 1964-like miracle.

 

대부분 경제를 드라이브 걸었던 것은 일반 가정이 아닌 부유한 주식투자자들이었다.

1964년과 같은 기적에 대한 믿음은 잘못되었다.

 

Sadly, Team Abe seems to think the Olympics are the reform

That a few weeks in the spotlight selling “Cool Japan” is a game-changer.

 

안타깝게도 아베정부는 올림픽이 개혁이라고 생각하는듯 하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을 맺는다.

 

If Abe had used the last several years doing heavy lifting on reform

rather than betting it all on Olympic glory, Japan would have greater endurance.

It’s time Tokyo got to work actually creating a brighter future. Not just staging one.

 

지난 몇년동안 올림픽에 힘쓰는것 보다 개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

일본은 더 큰 지속성을 가질 수 있었을 것이다.

도쿄는 올림픽만 준비하는 것이 아니다.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타이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