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코치의 탐구생활

코로나19

본 글은 2020년 3월 1일 Newsweek의 

'Coronavirus: Why did infections shoot up in South Korea?'

Reporting by the BBC's Andreas Illmer.의 기사에 대한 리뷰입니다

 

Sourc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KCDC) 질병관리본부 통계

한국인이 작성한 외신과 헷갈리시면 안됩니다. 간혹 외신을 빙자한 한국 뉴스를 게재하는 기자들이 있습니다.


Pre-view

한국에서 코로나가 확산된 것에 대한 인터넷 기사는 다양하다.

 

지금은 대부분이 31번 환자와 관련된 특정 종교 그리고 가짜뉴스의 탓임을 알지만

 

불과 1주일 전 까지만 해도 외신에서도 중국 입국금지를 안하고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뉴스들이 판을 치고 있었다. 

 

명백한 논리 오류다

중국을 입국금지 안했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그것을 잘못된 인과로 끌어들이면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어찌되었든 BBC의 한국 확산에 대한 집중 조명은 

한국인에 의해서 작성된 것도 아니고 다양한 요인을 길게 써놓아서 가지고 오게 되었다.

 

주요 포인트

1) 갑자기 확산 된 이유는 Fringe Christion Group 신천지 전국으로 흩어진 회원 때문이다.

2) 일찍 감지되지 않은 것은 전염성은 높되 증상이 늦게 나타나는 특성 때문이다. 

3) 한국은 많은 전문가들과 재난을 알려주는 문자 서비스 까지도 하고 있다.


Key contents & Message

Why did the number of cases spike so suddenly?

왜 이렇게 급증하게 된 것인가요?


Authorities have identified the fringe Christian group Shincheonji Church

as being at the heart of this outbreak.
At their services in the south- astern city of Daegu, members

likely infected one another and then fanned out 

around the country, apparently undetected.

 

비평가들은 이 단체의 비밀스러운 특성이 바이러스가 탐지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따. 

 

South Korean health officials believe that a 61-year-old member of the sect who last week tested positive 

for the virus was among the first to be infected and is now at the centre of their investigation.

31번째 환자인 61세의 종파 회원이 가장 먼저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조사의 중심에 있다.

 

How are South Koreans reacting?

한국인들은 어떻게 반응하고 있나요?


There is fear in South Korea, especially for elderly parents and relatives, according to our correspondent, who is in the worst-hit city of Daegu.
Yet there is also resigned acceptance and many South Koreans believe the country was well prepared for this outbreak.

 

가장 심각한 대구에사는 어른들과 부모들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하지만 한국은 잘 준비하고 있다고 믿는다.

Medics and hospitals have been on standby for weeks. There are briefings from the Centre for Disease Control twice a day where experts have been mapping the source of every infection. Media captionDrone captures massive queue for masks in South Korea's Daegu city
There are also text messages alerting residents to confirmed cases in their area telling you where they've been and when.

 

의료진과 병원은 몇 주씩 긴급대기하고 있고, 질병관리본부의 브리핑이 하루에 두번씩 있다. 

또한 거주지역에 케이스 발생시 알려주는 문자 서비스를 하고 있다.